230215. 나의 강점 예전에 사 놨다가 안 읽었던 책들을 하나씩 다시 찾아 보는 중이다. 오랫동안 몸 담았으나 현재의 나의 직무가 나랑 안 맞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많이 느끼면서, 내가 진짜 잘하는 것은 뭘까? 나의 강점이나 필살기는 뭐가 있을까? 고민을 하던 차에 만났던 책. 다시 한번 읽고, 나에 대해 찾아보았다. 책 내에는 갤럽 사이트에서 실제로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코드가 함께 나와 있다. 그 코드를 진행하고 책을 읽었다. 조금은 애매한 문제들이 많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많았다. 비슷한 문제도 처음에 만나면 '그래! 난 이런 사람이지' 했다가 갈수록 '아.. 이렇지 않고 저런 부분도 있는 사람인데' 하는 생각이 드는 질문들도 있었어서 대답에 일관성이 있었을까? 생각도 들지만 최대한..